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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식욕부진, 소화흡수능력을 키워주세요 [아이엔여기 평촌점 김한준 원장]

날짜 2014-10-14
관련링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6&aid=0000554535
간편주소 http://gangnam.inyogi.com/link/online_press/238
제목주소 http://gangnam.inyogi.com/press/238-아이의-식욕부진-소화흡수능력을-키워주세요
먹을 것이 풍족하고 맛있는 것도 전에 없이 많은 시대지만, 오히려 아이들의 식욕 부진 증상은 나날이 늘고 있는 추세다. 영양을 충분히 섭취해야 하는 아이들에게서 나타나는 식욕부진 증상은 결코 그냥 간과해서는 안 될 문제이기 때문에 반드시 적절한 한방치료를 받아주는 것이 좋다.

밥을 먹고 싶은 욕구, 아이의 소화 흡수 능력이 좌우
식욕부진으로 잘 먹지 않는 아이들이라면, 우선적으로 아이의 소화기에서 나타나고 있는 소화흡수 부진증상에 대해 알아 볼 필요가 있다. 아이들의 식욕이 떨어지는 이유는 소화력을 넘어서는 음식을 많이 먹어서이기 때문이다. 소화력이라 함은 아이가 완전히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소아의 췌장은 성인에 비해 충분한 양의 소화액을 분비하지 못하기 때문에 위장과 십이지장에서 충분하게 소화시키지 못하는 음식, 즉 가공식품이나 인스턴트, 밀가루, 정제당, 달고 신 과일들이나 과당 주스 등의 음식은 소화력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자제하는 것이 좋다.

만일 이러한 음식을 자주 먹인다면 점점 소화기의 소화력이 더 떨어지는 상태가 되어 결국 식욕부진으로 이어지고 마는 것이다. 이렇게 소화력이 떨어지면 점점 편식 상태가 심화될 수 있다. 이렇게 되면 소화기의 불균형. 더 정확히 말하면 췌장의 췌액 분비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서 만성 소화불량 상태가 된다.

이런 아이들은 대부분 자주 배가 아프고, 점점 예민해지는 경우가 많다. 그러면서 입도 짧아져 먹는 것을 심하게 가리는 편식상태가 되기 쉽다. 소화불량 상태에서 정상적인 소화흡수가 되지 않기 때문에 먹고 싶은 음식만 골라서 먹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아이의 영양 상태는 점점 취약해지고, 결국 음식의 맛을 느끼지 못하거나 포만감이 사라져 건강한 음식 섭취에 대한 경험을 놓치게 될 수 있다.

따라서 이런 아이들이 잘 먹게 만들어주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소화가 잘되고 소화된 음식이 흡수가 잘되는 상태로 만들어 주는 것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아이 소화기에 부담이 되는 음식군은 줄이고 소화흡수에 도움이 되는 음식군을 점차 늘려가는 생활 습관을 길러주는 것이 좋다.

아이엔여기한의원 평촌점 김한준 원장은 “식욕부진은 사실 안 먹는 것이 아니고 소화력이 부족해 못 먹는 것”이라며, “이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아이가 못 먹는 원인을 직접적으로 살피고 치료해 주면서 건강하고 올바른 식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부모가 함께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이미 소화력이 많이 떨어진 아이들은 기체증에 효과가 좋은 맑은한약으로 쌓인 음식 노폐물을 제거한 후, 편식 식사 지도와 균형 잡힌 식단을 회복시켜주는 것이 음식의 다양한 맛을 느끼고 음식 섭취의 즐거움을 알아갈 수 있는 방법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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